post mortem

2021년을 돌아보면 2017년 이후 무난하게 보냈다고 평가할 해는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힘든 결정이 많았던 한해였다고 생각한다. [Read More]

N26

독일에서 2년 반 동안 지내면서 여러 앱을 사용해왔는데, 그 중 가장 유용했던 앱을 꼽으라면 N26이라고 할 수 있다. [Read More]
Tags: app idea review

독일에서 이직하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써보는 글.

2017년 11월, 한국에 헤드쿼터를 두고 함부르크에 브랜치를 둔 스타트업에 입사를 하면서 함부르크에서의 거주를 시작했다. 2년 뒤 그 회사를 그만뒀고, 어디서 일을 계속할까 고민하다 경험삼아 본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받아 독일에 계속 남아 이제 6개월째 일을 해왔고, 다음 주면 수습기간이 끝난다. 이 글은 이직을 하면서, 그리고 그 후 일을 하며 겪은... [Read More]
Tags: career